양주시는 교통소외지역에 제공하는 대중교통 서비스인 ‘공공형택시’ 사업을 개선한다.

3일 시에 따르면 공공형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이 콜택시 시스템을 활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택시이다.

시는 올해 공공형택시 운행 마을을 기존 40곳에서 42곳으로 확대,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 모든 마을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던 이용횟수가 앞으로 이용률에 따라 차등 적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목적지도 주민 수요를 반영해 추가되고 보조금을 상향 조정해 택시콜 수락률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형택시 사업 개선은 이용자인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실질적인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