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밤까지 수도권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4일 0시까지 용인·이천·남양주 등 경기지역에 소량의 눈이 날리고, 수원 등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1㎝ 가량의 눈이 쌓이겠다.
이번 눈은 인천·강화·안산·화성 등 서해안에 발달한 눈 구름대가 시속 30㎞ 속도로 동남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날 자정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요일인 5일 늦은 새벽부터는 경기도 전역에 강한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기동부와 경기북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8㎝에 달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기도는 4일 오후 10시부터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대설에 대응할 방침이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