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김용석 세원글로벌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186호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세원글로벌을 창업한 김 회장은 초저온 냉동기 등을 국산화해 물류창고, 냉동창고 산업, 코로나19 백신 운송·보관에도 기여해왔다.
김 회장은 “2025년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업 운영의 기본인 ‘진정성’을 이웃사랑으로 실현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을 기부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