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 앞두고 안양중앙시장 점검

점포내 소방시설·장비 작동 확인

화재 대비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안양소방서와 안양중안시장 상인들이 8일 시장내 화재발생에 대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25.1.8  /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와 안양중안시장 상인들이 8일 시장내 화재발생에 대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25.1.8 /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서장 장재성)는 설 대목을 앞둔 8일 안양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 현장 점검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 및 훈련은 강추위로 인한 난방기기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과 상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장재성 서장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방관들과 함께 시장 점포들을 일일이 돌며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초기대응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시장 상인들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해 시장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화재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장재성 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예방에 특히 신경써야 할 중요한 장소”라며 “소방시설 유지 보수와 상점 주인들의 화재예방 의식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