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올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배출을 관리하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량과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방지시설 적정 가동 여부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2022년 5월3일 이전에 가동개시 신고를 완료한 사업장과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대상시설이다.
설치 비용은 9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해 기업은 10%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구비서류는 포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또는 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방지시설의 가동여부와 오염물질 배출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환경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정책 집행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