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 경기검사국이 관내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 경기검사국 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 경기검사국이 관내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 경기검사국 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 경기검사국이 최근 관내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선 유통기한 경과 및 임의변조 유무를 비롯해 원산지 표시 여부, 식품안전관리자 지정운영 여부, 수입농산물 취급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유승민 국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설명절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