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은 ‘2025년 신년 맞이 안전 기원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상구 사장을 비롯한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등 70여명은 최근 인천 원적산에 올라 사업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기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를 안전 재무장의 원년으로 삼아 SHE(안전 보건 환경) 관리 체계를 재정립하고, 안전관리 이행성 확보를 위한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노 사장은 “나와 동료, 협력사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안전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