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14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그러나 윤 대통령 측은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따른 신변 안전 우려 등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혀 공전이 예상된다. 사진은 13일 삼엄한 경비가 이뤄지고 있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왼쪽)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관저 입구 모습. 2025.1.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14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그러나 윤 대통령 측은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따른 신변 안전 우려 등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혀 공전이 예상된다. 사진은 13일 삼엄한 경비가 이뤄지고 있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왼쪽)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관저 입구 모습. 2025.1.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