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임직원들이 생명보험 교육 등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제공
농축협 임직원들이 생명보험 교육 등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제공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이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교육을 실시했다.

13일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에 따르면 전날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10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선 농협생명의 신상품인 ‘진심을담은NH종신보험’과 ‘행복을담은NH종신보험’ 상품 설명을 비롯해 생명보험 추진전략 및 방향, 본사 및 총국 프로모션 소개 등을 진행했다.

진심을담은NH건강보험은 보험료 납입 구간을 제1 납입 기간과 제2 납입 기간으로 구분해 제1 납입기간에 더 높은 보험료를 부담하고, 제2 납입기간에는 10%의 보험료를 낼 수 있어 계약 초기 기간에 집중 납입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다.

또한 사망보험금이 매년 3%씩 최대 160%까지 증가하고 노후자금설계 전환특약에 가입하면 납입 보험료를 노후자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납입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하고, 계약 체결 이후 10년 유지 시 한도 없이 비과세가 가능한 보험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NH농협생명 농축협마케팅팀 진동희 팀장은 신상품 출시배경 및 상품 주요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북부사업국 강성훈 과장이 1월 본사 및 총국 프로모션을 안내해 강의의 깊이를 더했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홍성범 국장은 “올해 새롭게 개정되어 출시한 신상품이 고객님들의 경제적 안정에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도움을 드리겠다”고 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