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본부와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소속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4 /농협 경기본부 제공
농협 경기본부와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소속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4 /농협 경기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2025년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를 개최했다.

14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 따르면 이날 수원ibis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에는 엄범식 총괄본부장과 경인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양철규 회장 및 회원이 참석했다.

총회에선 안성철 조합장(서신농협)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2024년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승인, 농업·농촌·농협 발전사항을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기 위해 경기농협이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