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체계적인 경기도탁구협회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13일 경기도탁구협회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재경(54·(주)에버트리 대표·사진) 신임 회장의 소감이다.

도탁구협회는 이번 회장 선거에서 이재경 도탁구협회 부회장을 비롯 김경수 전 성남시탁구협회장, 김철웅 도탁구협회 부회장 등 3파전 양상으로 치러졌다.

투표 결과 이재경 부회장이 65표를 받아 김경수 전 회장(49표)과 김철웅 부회장(8표)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 회장은 “경기도 탁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회장 선거가 잘 마무리된 것 같다”면서 “신임 회장으로 뽑힌 만큼 책임감을 갖고 협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협회 사무국이 선진 행정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투명한 협회, 책임있는 협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회장은 “경기도 탁구가 한국 탁구의 중심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을 때까지 유망주 발굴과 탁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4년 임기 동안 협회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이 대표로 있는 (주)에버트리는 유해가스와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공기정화 살균기술, 자원 순환과 재활용이 가능한 응용기술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 회사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