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오승철)가 15일 인천 남동구 본부에서 2025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와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60여명은 올해 경영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3행(청렴·소통·배려) 3무(사고·갑질·성희롱)’를 주제로 하는 관객참여형 연극에 참여해 청렴의식을 고취했다.
오승철 본부장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고객 신뢰를 얻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윤리경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끊임없는 내부 통제로 금융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