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보 최병헌 서인천지점장이 지난 14일 오후 인천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에서 ‘찾아가는 이동출장소’ 일일 상담사로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대출 상담을 했다. 2025.1.14 /인천신보 서인천지점 제공
인천신보 최병헌 서인천지점장이 지난 14일 오후 인천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에서 ‘찾아가는 이동출장소’ 일일 상담사로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대출 상담을 했다. 2025.1.14 /인천신보 서인천지점 제공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은 최근 인천 동구에서 ‘찾아가는 이동출장소’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동출장소는 기관 방문이 어려운 소공인을 위해 현장에서 보증 상담과 서류 접수, 경영 교육·컨설팅, 세무 상담 등을 제공했다. 소공인은 숙련된 기술 기반으로 일정 지역에 집적돼 있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의미한다.

소공인들은 시설 운영과 자재 매입, 인건비 충당 등을 위해 필요한 비용을 저금리로 대출받는 방법을 상담받았다. 재단에서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 상품에 대한 소공인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출장소 상담을 받은 최모씨는 “최근 매출액이 30%이상 줄었는데, 당장 3월부터 대출금 상환이 예정돼 있어서 막막했다”며 “이동출장소에서 상담을 받아 기존 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병헌 서인천지점장은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담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번에 지원하는 현장 중심 지원 사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