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는 지난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2025.1.17 /이천시의회 제공](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5/01/20/news-p.v1.20250120.4d838b6f544e44a688b5c888c478eb19_P1.webp)
이천시의회(의장·박명서)는 지난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임금님표이천쌀’ 72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위문품으로 지역특산물인 ‘임금님표이천쌀’을 선정해 지역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와 이천쌀 소비촉진 및 지역농가의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했다.
박명서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