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8일간 이어지는 중국 최대 연휴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면세점과 카지노 등 관광업계가 방한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자유여행객 대상 춘제 특별 결제 프로모션을, 신라면세점은 춘제 이벤트로 ‘홍바오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면세점에서 쇼핑하는 관광객들 모습. 2025.1.20 /연합뉴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8일간 이어지는 중국 최대 연휴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면세점과 카지노 등 관광업계가 방한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자유여행객 대상 춘제 특별 결제 프로모션을, 신라면세점은 춘제 이벤트로 ‘홍바오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면세점에서 쇼핑하는 관광객들 모습. 2025.1.2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