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푸른꿈지역아동센터, 내리요양원, 대한노인회 서구 검단분회, 예향원 등을 방문해 명절 선물 세트와 온누리상품권 등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건넸다고 22일 밝혔다.
또 설 연휴에 앞서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내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송병억 사장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설 연휴에도 수도권매립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공사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 오전 6시∼ 오후 4시 폐기물을 특별 반입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폐기물 고객센터(dream-ics.s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