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고명진 회장 및 임직원들이 수원중앙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SK청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5.1.22 /SK청솔노인복지관 제공
22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고명진 회장 및 임직원들이 수원중앙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SK청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5.1.22 /SK청솔노인복지관 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고명진 회장 및 임직원들이 22일 수원중앙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중인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용옥)을 방문, 미래 세대인 청소년과 노인 세대 간 세대 통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 당시 마침 SK청솔노인복지관 운영위원회가 열려 양 단체 간 임직원 및 운영위원들의 상호 소개를 비롯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과 노인 세대 간 세대통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중앙복지재단 대표이사이기도 한 고명진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세대별 양 단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올해 1월 취임한 김용옥 신임 SK청솔노인복지관장은 “오늘 방문한 청소년 관련 단체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많은 유관 기관과 적극 연계,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 발전에 앞장 설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