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최근 진행했다.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공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최근 진행했다.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공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 노인공익활동사업, 공동체사업단, 노인역량활용사업 등 47개 사업단에서 참여자 총 4천565명을 선발했다. 교육을 마친 이들은 오는 2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권석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개발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