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는 23일 경인일보 인천본사 3층 회의실에서 독자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경인일보 독자위원회는 독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각계각층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해 의견을 듣는 자리다.

이날 위촉한 신임 독자위원은 고헌영 안국노무법인 대표, 윤용신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수석부지부장 등 2명이다. 위촉식에는 김영모 인천본사 사장, 목동훈 인천본사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이로써 경인일보 인천본사 독자위원회는 고 대표와 윤 수석부지부장을 비롯해 구본형 (주)쿠스코프 대표,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까지 총 4명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