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등서 금 69·은 66·동 51개 따내
수리고 이재근·평촌중 김유성 등 피겨 금 7개
경기도 빙상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목 우승 21연패의 금자탑을 세웠다.
도는 23일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사전경기 빙상을 완료한 결과 금 69개, 은 66개, 동 51개 등 총 186개를 따내며 종목점수 585점으로 1위를 달렸다.
서울시는 종목점수 496.5점(금 40, 은 36, 동 30개, 총 106개)으로 2위를, 인천시는 206.5점(금 4, 은 13, 동 10개, 총 27개)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로써 도빙상은 21회 연속 종목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빙상은 세부종목으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종목으로 나뉜다.
도는 이날 끝난 피겨스케이팅에서 금 7개, 은 8개, 동 3개를 획득했다.
도는 이날 남고부 싱글 A조에 출전한 이재근(수리고)이 합계 225.21점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김유성(평촌중)도 여중부 싱글 A조에서 합계 191.27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또 여중부 싱글 B조에 김민송(도장중), 남초부 싱글 B조에 이윤호(중흥초)가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올해 동계체전은 오는 2월18~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고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은 사전 경기로 진행됐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