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회장 손희태)는 지난 25일 지행역부터 동두천터미널까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2025.1.25/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회장 손희태)는 지난 25일 지행역부터 동두천터미널까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2025.1.25/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회장 손희태)는 지난 25일 지행역부터 동두천터미널까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통장들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날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휴지,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줍기를 실시 총 20리터 봉투 15개 분량 쓰레기를 수거했다.

손희태 협의회장은 “송내동은 동두천에 오시는 손님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으로 설 명절을 맞아 도심지와 도로변의 잡초와 쓰레기들을 깨끗이 치워 기쁘다. 모든 분이 새해에는 복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