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가 지난달 31일 호법면 후안리 일대에 ‘호법면 유니버설디자인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경기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 거주율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호법면 후안리 573-1번지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추진해 왔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주차와 이동통로가 혼재되어 사고위험이 있었던 호법농협 앞 공간에 보행로를 신설하여 보행의 편의성을 높였고 지저분하게 방치되어 있던 유휴공간에 벤치, 파고라 등을 설치하여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사업이후 개선된 환경에 대하여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민들이 호법농협에 건의하여 22일 호법농협 정기총회 자리에서 미래도시과 장원섭 (도시디자인)팀장과 담당이하나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23일에는 경기도청(건축디자인과)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이번 사업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김경희 시장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만큼 노약자 등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유니버설디자인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