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포스코이앤씨의 후원으로 인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이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체험활동에는 지역아동센터 10곳의 총 14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항공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해양조난 행동요령을 익히고 비행기 선박사고 탈출 체험, 가상 비행 체험, 소방시설 작동 체험, 고층건물 탈출 체험 등을 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초록우산 ‘One&One’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천 지역아동센터 30곳과 포스코이앤씨 1개 부서를 각각 매칭해 생태교실 체험, 직업 체험, 어린이날 선물 지원 등을 함께하고 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