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화광장이 문화 예술의 대표 공간으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4일 북부청사 인근에 조성된 경기평화광장을 도민의 여가와 문화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탈바꿈 해 휴식과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평화광장은 기존의 문화예술공연, 도민마켓, 야외영화상영 등 단발성 프로그램을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사업으로 확대해 연간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경기평화광장은 봄과 가을인 4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두 차례 야외도서관을 열고 도민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독서와 공연이 결합된 대규모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 연간 프로그램으로는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4~10월), 갤러리 전시, 스케이트와 빛 조형물 전시 사업인 겨울 프로그램(12~1월) 등 3개 프로그램으로 모든 연령대가 참여하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일회성 행사를 연중 행사로 변경하고 경기평화광장 프로그램을 브랜드화시켜 도민 누구나 함께하고 즐길수 있는 시그니처 사업으로 기획했다”면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등을 마련한 만큼 도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