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지난해 4분기 건설 실적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선행지표인 건설 수주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 공사에 반영되는 시차를 고려하면 올해에도 건설 불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건설기성액(불변)은 30조4천492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10.1% 감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건설 현장 모습. 2025.2.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