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는 다음달 21일 봄 튤립축제를 개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4월 말까지 이어질 올 튤립축제에서는 100여종 약 120만송이의 봄꽃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에선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캐릭터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인기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고객 경험 콘텐츠를 확대해 선보이며 포시즌스가든은 물론 글로벌페어, 매직랜드 등 파크 전역으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 무대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은 예년 진행된 에버랜드 튤립축제. 용인/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경인일보DB
용인 에버랜드는 다음달 21일 봄 튤립축제를 개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4월 말까지 이어질 올 튤립축제에서는 100여종 약 120만송이의 봄꽃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에선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캐릭터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인기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고객 경험 콘텐츠를 확대해 선보이며 포시즌스가든은 물론 글로벌페어, 매직랜드 등 파크 전역으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 무대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은 예년 진행된 에버랜드 튤립축제. 용인/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경인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