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양곡가공협회가 지난 6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김포금쌀 270포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2.6 /김포시 제공](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5/02/07/news-p.v1.20250207.7a368d39f04d484fb3cb73b10d0920b6_P1.webp)
김포시양곡가공협회는 지역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김포금쌀 10㎏ 270포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들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김포시양곡가공협회는 김포금쌀을 가공하는 도정업체들이 연합한 단체로, 10년 넘게 노인회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성채 김포시양곡가공협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사업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기부를 계속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