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는 MK GROUP(회장 유흥엽)과 창업멘토링을 비롯해 탄소중립협력사업과 재정확충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시니어 및 청년들의 의료 및 교육 서비스 ▲커뮤니티 프로그램 기획·운영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교육과정 공동운영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기타 시니어 및 청년 복지 생태계 형성 등이다. 이외에도 탄소중립협력사업 실현과 재정확충사업 등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기대와 업무협약을 맺은 MK GROUP은 경기도와 서울 등 수도권에서 2만6천가구 규모의 아파트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