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사를 찾은 인천메세나협회. /인천메세나협회 제공
국민의힘 인천시당사를 찾은 인천메세나협회. /인천메세나협회 제공

인천메세나협회(추진위원장 이상연) 추진 위원들은 10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을 방문했다.

협회는 올해부터 인천시민들에게 메세나 활동을 홍보하는 과정 중에 두 정당의 인천시당을 찾아 지역 메세나를 소개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일들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사를 찾은 인천메세나협회. /인천메세나협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사를 찾은 인천메세나협회. /인천메세나협회 제공

이상연 협회 추진위원장은 “기업과 예술인들의 메세나 활동의 매개자 역할을 추진함에 있어 정치인들의 인식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두 곳의 인천시당을 방문했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위원장님들을 중심으로 양당의 관심과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메세나협회는 지난해 10월 900여명의 발기인들과 함께 발족해 설립을 추진 중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