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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현(안산을·사진) 의원은 지난 10일 ‘제1차 안산시을 확대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지역현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안산을 지역위원장인 김 의원이 주재하고 정승현·김철진·이은미 경기도의원, 박태순·유재수·최진호 안산시의원을 비롯해 15개 운영위원회, 9개 동협의회, 특별위원회 위원 등 60여명의 핵심당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8억원 확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58억원 확보 ▲김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방송 4법, TV수신료법 개정안 등 ▲초지역세권 개발 대책 ▲신안산선 개통 지연 대응 ▲4·16 생명안전공원 착공식 등에 대해 현황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또한 각급위원회와 동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발대식을 추진하고, 2026년 전국지방동시선거에 대응하기 위한 당원배가 운동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특별위원장으로서 오는 13일 예정된 ‘4·16 생명안전공원 착공식’에 참석할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