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0~12일 3일간 부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을사년 한 해 질병과 액운을 막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검진을 마치고 귀가하는 고객분들에게 부럼 세트를 신년 인사와 함께 선물로 증정했다.

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