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과 예술 간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사)평택메세나협회의 초대 회장으로 황춘미(사진) (주)KP허브컴퍼니 대표가 취임했다.
황 회장은 13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황 회장은 “27년여간 한가지 일을 해오며 인내와 침묵으로 묵묵히 살아왔고, 지금은 많은 어려운 기업과 상공인들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이제는 침묵과 인내의 힘으로 문화예술인들과 상생해 경제 협력의 선한 결과를 만들어 보려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