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협동조합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 2.14 /김선교 의원실](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5/02/14/news-p.v1.20250214.ed82bbdbe35f448f83d4d129260e1e2f_P1.webp)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여주 양평)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대통령소속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와 ‘2025 대한민국 협동조합 포럼을 갖고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경제환경과 사회적 변화 속에서 협동조합의 가치와 비전을 재조명.
올해는 UN과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지정한 ‘세계협동조합의 해’로 UN 2030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이행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
이번 포럼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 해양수산부 , 농촌진흥청 , 산림청이 후원 .
발제는 ▲2025 년 세계협동조합의 해에 재조명하는 협동조합의 역할(김형미 전 한국협동조합학회장 )▲ 생명협동운동을 일궈온 한살림의 성과(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전무이사)가 발표 .
포럼을 주최한 김 의원은 “ 올해는 UN과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지정한 세계협동조합의 해로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과 선도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협동조합의 가치와 비전을 재조명을 통해농어업 , 산림 , 금융 , 사회적 기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여 , 협동조합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 경제적으로도 기여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