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화성시청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이돈규 화성시지회장(앞 오른쪽)이 정명근 화성시장(뒤 오른쪽)과 배정수 시의회 의장(뒤 왼쪽), 이용운 시의원 등에게 ‘형압 점자 명함사업’을 위한 점자명함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2.18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18일 화성시청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이돈규 화성시지회장(앞 오른쪽)이 정명근 화성시장(뒤 오른쪽)과 배정수 시의회 의장(뒤 왼쪽), 이용운 시의원 등에게 ‘형압 점자 명함사업’을 위한 점자명함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2.18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화성시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형압 점자 명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화성시지회(회장·이돈규)가 주관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기존 명함에 무료로 형압 점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화성시지회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형압 점자 명함사업의 확대 보급을 위해 18일 화성시청서 정명근 시장과 배정수 시의회 의장, 이용운 시의원 등에게 점자 명함을 전달했다.

형압 점자 명함은 기존 명함 표면에 돌출된 점자로 정보를 표기,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내용을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한 명함이다. 명함을 받은 시각장애인이 상대방의 이름과 직책, 연락처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비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한다.

정 시장은 “이번 사업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사회 전반의 장애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신청 방법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화성시지회(031-355-4460, 4462)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