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반려동물과가 지난 17일 부천시 수의사회에 지역 내 유실·유기 동물을 위해 쓰일 사료 2t을 전달하고 있다. 2025.2.17 /부천시 제공
부천대학교 반려동물과가 지난 17일 부천시 수의사회에 지역 내 유실·유기 동물을 위해 쓰일 사료 2t을 전달하고 있다. 2025.2.17 /부천시 제공

부천대학교 반려동물과는 지역 내 유실·유기 동물을 위해 쓰일 사료 2t을 부천시 수의사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천대·수의사회·부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실·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한 뒤 기관 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대가 전달한 사료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품으로, 유실·유기동물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 도시농업과와 부천대 반려동물과는 최근 반려동물 가구 증가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이 커지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개선할 수 있는 ‘반려견 문제행동교정교실’ 협력 사업을 진행했고, 올해도 지속적인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부천대 관계자는 “동물 보호·복지에 힘써주시는 시 수의사회에 감사드리며, 유실·유기동물을 위해 전달한 사료가 뜻깊게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