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교보문고와 함께 신학기 맞이 팝업마켓을 열어 학생들의 신학기 준비를 돕는다.
팝업마켓은 오는 3월3일까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가든 인근 행사장에서 열린다. 모닝글로리에서부터 로마네, 어프어프, 빅키드, 마스마룰즈 등 인기 문구 및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초등학생 필수 준비물인 실내화와 가방, 필통, 공책, 문구류 등 약 50종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중·고등학생 가방으로도 인기 있는 브랜드인 마스마룰즈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컬러 태슬을 증정하고, 4만원 이상 구매 시 아크릴 키링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신학기 패션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아이템과 간식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학부모 고객이 필요한 준비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하고 실속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