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과 FC서울의 첫 K리그 맞대결 경기가 열린 지난 2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고이전’과 ‘연고복귀’ 논쟁 속에 앙숙 관계에 있던 두 팀이 21년 만에 같은 리그에서 붙었지만 안양은 서울에 1-2로 아쉽게 패배했다. 하지만 선수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안양 팬들은 박수와 응원가로 선수단을 위로했다. 2025.2.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FC안양과 FC서울의 첫 K리그 맞대결 경기가 열린 지난 2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고이전’과 ‘연고복귀’ 논쟁 속에 앙숙 관계에 있던 두 팀이 21년 만에 같은 리그에서 붙었지만 안양은 서울에 1-2로 아쉽게 패배했다. 하지만 선수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안양 팬들은 박수와 응원가로 선수단을 위로했다. 2025.2.2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