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수출시장 확대
전문가 간담회·마케팅 등 지원

인천상공회의소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파견하는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
인천상의는 인천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지원본부, 칭다오 무역관과 공동 주관으로 중국 칭다오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칭다오 시장 신규 거래사 발굴 등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오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칭다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지원 대상은 인천 소재 식품·화장품·생활용품 등 종합 품목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15개사다. 모집은 내달 7일 마감된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천과 칭다오 왕복항공료 50% 지원, 1대 1 바이어 발굴·매칭, 상담 통역, 현지 전문가 간담회, 납품사 연계 온라인 마케팅, 현지 오프라인 매장 입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서비스 비즈오케이 홈페이지(bizok.incheon.go.kr)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상의 국제통상실(032-810-283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중국이 지난해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한 데 이어 최근 한한령 해제를 검토, 현지 시장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참가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