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여행이 되다’ 등 정규 강좌 마련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도… 27일 신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아트센터인천(ACI)이 시민 대상 예술교육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5년째인 ACI 예술교육 아카데미는 최상급 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정규 강좌는 ‘미술, 여행이 되다’ ‘책이 되는 이야기’ ‘클래식 라운지’ ‘ACI 성인합창단 ON STAGE’ 등이다. 어린이 대상 강좌는 ‘꿈꾸는 화가’ ‘클래식 놀이터’ ‘뮤지쿨’ 등이 마련됐다.

‘미술, 여행이 되다’는 오르세 미술관 객원연구원을 지낸 이현이 강사가 오스트리아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의 모습을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책이 되는 이야기 : 글쓰기부터 출판까지’는 수강생이 내면의 생각들을 글로 옮겨 최종으로 완성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발표한다. ‘클래식 라운지’는 클래식 음악의 출발이라 할 수 있는 바로크 음악의 정수인 바흐 후기에 해당하는 라이프치히 시절(1723~1750년)을 중심으로 10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ACI 성인합창단 ON STAGE’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조현경 지휘자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무대 위에서 실연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미술 강좌 ‘꿈꾸는 화가’는 현대미술이 시작되는 20세기 초 대표적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의 생각과 표현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유아 음악 놀이 프로그램 ‘클래식 놀이터’는 아이들이 클래식을 쉽게 접하도록 하는 놀이형 강좌다. 어린이 뮤지컬 프로그램 ‘뮤지쿨’에선 미국 디즈니에서 제작한 인기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을 체험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ACI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각 강좌는 3~6월 운영된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