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8일 송도·신촌캠서 열려
글로벌 기업 사례·연구성과 공유

연세대학교는 ‘세계 양자 과학기술의 해’를 맞아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와 서울 신촌캠퍼스에서 ‘연세퀀텀위크 2025’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세대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첨단산업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양자컴퓨터(IBM 퀀텀 시스템 원)를 도입했다.
내달 열릴 행사에서는 IBM 등 글로벌 양자컴퓨터 기업들이 자사 활용 사례를 발표하고, 세계 양자과학 석학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연세대는 행사 기간인 내달 7일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연세퀀텀컴플렉스’ 개소식을 개최해 세계적 수준의 양자과학 연구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발표한다. 또 8일에는 인천 지역 고교생들이 참여하는 ‘양자컴퓨팅 아카데미’와 시민들을 위한 ‘양자컴퓨팅 공개강연’을 개최한다.
정재호 연세대 양자사업단장은 “이번 처음 열리는 행사가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의 확산과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