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도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남윤구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고, 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 40명과 감사 1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제8기 임원 선임안과 2024년 세입·세출결산 및 사업결과안 등 2개 안건이 원안가결됐다.
의장을 맡은 남윤구 부회장은 경기도 장애인 체육 관계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뜻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최고의 투자는 사람투자라는 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지사의 뜻을 이어받아 올해도 도내 장애 체육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