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록우산에 가습기 800개 기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하나더하기’가 미니 가습기 80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인 하나더하기는 발달장애인이 처한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안성현 하나더하기 부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자라날 새싹인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