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청솔노인복지관은 최근 노무법인 이산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2025.2.25 /SK청솔노인복지관 제공
SK청솔노인복지관은 최근 노무법인 이산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2025.2.25 /SK청솔노인복지관 제공

수원중앙복지재단(대표이사·고명진) 산하시설인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용옥)이 최근 노무법인 이산(지사장·윤창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품(물티슈·마스크·핫팩) 약 300개를 전달받았다.

협약을 통해 노무법인 이산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재보상 법률 및 진행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옥 관장은 “매월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산재보상 법률 및 진행 절차를 이해하기 쉽도록 법률 상담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무법인 이산은 2023년부터 매월 1회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법률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