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양주시 토리근린공원에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이 개방된다. 무장애 나눔길은 보행약자와 일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휠체어나 유모차가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주에서는 2023년 개통된 하늘물공원 ‘무장애 힐링나눔길’에 이어 두번째로 시는 24억원을 들여 산책로 경사를 8% 이하로 낮추고 턱과 계단 등 장애물을 없앴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사진/양주시 제공
다음달 1일부터 양주시 토리근린공원에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이 개방된다. 무장애 나눔길은 보행약자와 일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휠체어나 유모차가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주에서는 2023년 개통된 하늘물공원 ‘무장애 힐링나눔길’에 이어 두번째로 시는 24억원을 들여 산책로 경사를 8% 이하로 낮추고 턱과 계단 등 장애물을 없앴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사진/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