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에 있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품 서포터스 열림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한 봉사자와 후원자를 초청해 진행됐다.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후원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활동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더 나은 복지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미가엘사회복지관은 편광우 봉사자를 우수 자원봉사자로, JJ종합물류를 우수 후원자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