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비전기업협회는 최근 인천시청소년자립지원기관 별 바라기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인천시비전기업협회 고문인 대흥식품 장순묵 대표이사가 마련한 것으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영양식으로 구성됐다.

장순묵 대표이사는 “보육시설과 복지관뿐 아니라 청소년자립기관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