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소방서(서장·조천묵)는 최근 김성수·윤태길 경기도의원들을 초청,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2024년 주요업무의 추진성과와 보안점을 분석하고 ▲화재유형 및 위험도 분석결과에 따른 선제적 안전관리 ▲자체점검 관리·감독으로 자율안전 관리체계 정착 ▲재난안전 대응체계 및 재난대비 역량 강화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세부목표 등 올해 추진할 주요 계획과 정책을 공유했다.
조천묵 서장은 “도의원들과 긴밀한 소통·협력으로 2025년 추진계획을 적극적 이행하는 등 하남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