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광주경찰서·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범 광주시민 홍보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
이날 시청 이음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노동열 광주경찰서장,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심각한 재산·정신적 피해를 주는 보이스피싱 사기로부터 광주시민을 보호키로 했다.
또한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광주시민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협력키로 한 광주경찰서와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에 감사드리며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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