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완(사진) 전 충청남도개발공사 이사회 의장이 최근 제12기 국회입법지원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위원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법률안 입안과 검토, 행정입법 분석·평가, 법률안 심사 과정에서의 자문 및 세미나·간담회 참석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 위원은 중도일보 이사 출신 중견 언론인으로서 현재 한국수산자원공단 선임 비상임 이사직을 맡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