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천청소년봉사단·가천미래인재센터는 최근 ‘가천바람개비’ 창단 30주년 공연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천바람개비는 한국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가천청소년봉사단 동아리다.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등 복지시설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가천청소년봉사단은 인천을 대표하는 청소년단체로,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마음’을 목표로 이웃에 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1993년 창립돼 지난 30여년 동안 5천600여 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